오늘은 예년 수준의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고,
저녁 무렵 중부 내륙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신미림 캐스터!
오늘부터는 날씨가 다시 포근해진다고요?
[캐스터]
네, 어제는 흐리고 서늘한 날씨가 이어졌지만,
오늘은 예년 수준의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도로 어제 아침보다는 쌀쌀한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서울 기온 18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에는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낮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중부 내륙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강원 산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9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3~7도가량 높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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